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오영수가 ‘깐부치킨’ 모델 제안을 거절했다.
깐부치킨 측은 6일 “오영수에게 광고 모델 제안을 한 것은 맞다”라며 “아직 배우의 길을 걷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라고 말했다.
오영수는 ‘오징어 게임’에서 오일남 역으로 출연했다. 오일남은 성기훈(이정재 분)에게 ‘깐부 할까’, ‘우린 깐부잖아’ 라고 말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오영수는 1963년 극단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1965년 영화 ‘갯마을’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 ‘오징어 게임’을 포함해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