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시 "'중독' 안무, 처음 보자마자 '대박이다' 느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0.06 14: 33

그룹 픽시가 올해 이루고 싶은 목표를 
6일 오후 PIXY(픽시)의 새 미니앨범 'Chapter03. Fairy forest 'Temptation''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수아는 글로벌 팬들의 반응 중 기억에 남는 것을 묻자 "대중 반응 많이 챙겨본다. '픽시 노래는 무조건 믿고 듣는다. 이번 앨범 곡들도 무조건 좋을 것'이라고 하시더라. 그걸 보고 더 열심히 해서 멋진 모습 보여드려야겠다 생각도 들고 뿌듯했다"고 설명했다.

픽시는 앞서 데뷔 쇼케 당시 2021년을 "픽시가 생각나는 해로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다정은 "윈시(팬덤명)에게는 2021년 하면 픽시가 떠오르지 않을까 싶다"며 "이번 활동으로는 한번 더 퍼포먼스 그룹으로서의 매력을 눈도장 찍는게 목표"라고 밝혔다.
특히 디아는 타이틀곡 '중독 (Addicted)' 안무의 첫 느낌을 묻자 "'또 찢겠다', '이건 대박이다'라는게 바로 느껴졌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픽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 'TEMPTATION'은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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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올라트엔터테인먼트,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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