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정말 오랜만에 이 자리…보고 싶었다" [26th 레드카펫]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10.06 20: 15

 배우 최민식이 “정말 오랜만에 이런 자리에 섰다. 보고 싶었다”는 심경을 전했다.
최민식은 6일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레드카펫을 밟으며 “제가 출연한 작품을 부산에서 선보이게 돼 영광”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최민식은 올해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임상수 감독의 영화 ‘행복의 나라로’(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배급 롯데)를 통해 부산을 찾았다.

6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배우 최민식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1.10.06/ksl0919@osen.co.kr

그는 이 영화의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같이 일하고 싶은 동료들이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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