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재영이 조수석에서 남편에게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진재영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계속 맞을 짖하다 조금있다 맞을 각”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진재영이 조수석에 앉아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뭔가 불만이 있는지 누워있기도 하고, 귀엽게 남편의 허벅지에 눕는 등의 모습이 담겼다.
진재영도 이런 자신의 모습이 ‘밉상짓’이라는 걸 알고 있는 모습이다. 진재영은 “조금있다 맞을각”이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