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1번째 생일을 맞이한 고소영이 넘치는 꽃다발 선물로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6일 고소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선물받은 꽃다발 사진을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은 고소영이 모두 지인들에게 받은 꽃다발로, 온 집이 꽃밭이 될 정도의 선물들이다. 이에 팬들은 "와 진짜 부럽네요", "장동건씨 당분간 꽃선물 안 해도 될 듯", "매일 생일 같겠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장동건은 결혼과 동시에 2세 소식을 전하며 임신 4개월차 고소영을 위해 발리를 선택, 딱 한채 밖에 없는 초호화 리조트 객실을 선택하며 허니문으로 1박만 총 1,260만원 정도 쓴걸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이들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의 공시가격이 163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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