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진행됐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5일까지 10일간 영화의 전당을 포함해 센텀시티 등 부산 내 6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블랙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춘 배우 한소희(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순)와 오윤아, 전여빈,박소담, 유아인, 조진웅, 송중기, 이기홍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1.10.06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