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황신영이 모자동실 근황을 전했다.
6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둘째 아준이와♥"라며 둘째 아들과 함께 모자동실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곤히 잠든 둘째 아준이와 그를 안은 채 눈을 감고 있는 황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후 그는 "모자동실 끝나고 차 마시는 여유~ 이런 여유가 정말 조리원에서 마지막인가.."라며 삼둥이 육아에 대한 걱정을 털어놨다.
특히 황신영은 둘째 아준이를 가까이서 찍은 영상과 함께 "이마에 태열 엄마 닮았네..♥"라며 감격하는 등 넘치는 모성애를 드러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 남편과 결혼했다.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한 그는 지난달 세 쌍둥이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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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