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의 '백스피릿'이 공개 이후,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백종원이 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 매회 다른 우리나라 술을 테마로 미처 몰랐던 술에 대한 모든 것과 인생을 이야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백스피릿>이 지난 1일(금) 전 세계 공개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백스피릿' 공개 이후 국내 매체들은 “백종원과 술 한잔.. 무엇을 기대하든 그 이상”(OSEN 박판석 기자), “백종원이 전하는 술 이야기… 보다 보면 한잔 당긴다”(조선일보 최원우 기자) 등 식욕을 자극하는 술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와 다양한 퍼포먼스, 편안한 술자리에서 오가는 백종원과 게스트들의 진정성 넘치는 이야기에 대한 호평을 쏟아냈다. 작품을 본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고퀄리티 영상 연출과 편집. 중간중간 그날의 주종과 메뉴의 히스토리를 이렇게 성의있는 영상 편집으로 풀어가니 감탄하면서 봤어요”(네이버_M**), “내가 추구하던 맛집에서의 평범하고 추리한 일상을 고퀄리티로 담은 영상. 소소한 대화, 그날의 분위기 다 좋았다”(인스타그램_daegu****************) 등 술에 대한 이야기를 재치있는 편집과 퍼포먼스로 담아낸 영상미에 대한 감탄을 자아냈고, “인생술집 같은 느낌에서 그치지 않고 술을 빚는 사람들을 유쾌하게 그려주는 포인트가 참 좋다. 아우 술 땡긴다”(인스타그램_seug_********), “넷플릭스의 위험한 콘텐츠 <백스피릿>. 1화보고 고기 구움”(인스타그램_uncle********), “결국 '백스피릿' 보다가 오밤중에 막걸리 한 잔”(인스타그램_evo.c*******), “1화보고 소주를 꺼냈는데 김연경 편에서 맥주 먹는 거 보고 또 못 참고 꺼내옴… 다 따라하고 싶어짐ㅋㅋㅋ”(인스타그램_seosa********) 등 오감을 자극하는 '백스피릿'의 매력에 매료되어, 시청하면서 술을 마시거나 극 중에 나온 가게에 찾아간 인증샷들이 쏟아져 더욱 화제를 모은다.
백종원과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이 술을 마시는 모습을 마치 바로 옆 테이블에서 지켜보는 듯 실감 나게 담아내며 우리나라 술에 대한 진심과 인생 이야기를 담아낸 '백스피릿'은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격한 공감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백주부, 백선생, 백파더에 이어 ‘백믈리에’로 거듭날 백종원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의 만남부터 그들이 함께할 술과 음식, 사람과 인생 이야기를 유쾌하고 진솔하게 담아낸 '백스피릿'은 넷플릭스에서 절찬리 스트리밍 중이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