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혜선이 독일인 남편과 커플 잠옷을 인증했다.
7일 김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케쥴 끝나고 집에 오니까, 써프라이즈 선물이 똭‼️ 감동. 고마워요 센스쟁이 그녀"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거실에서 선물받은 커플 잠옷을 맞춰 입고 인증 셀카를 찍고 있는 김혜선과 그의 남편 스테판 지겔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혜선의 스테판과 어깨동무를 한 채로 얼굴을 맞대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달달한 셀카에 팬들은 "잉꼬부부"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김혜선은 지난 2018년 세 살 연하의 독일인 남편 스테판 지겔과 결혼했다. 현재는 점핑머신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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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