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동생 천둥 생일 축하..비주얼 남매의 끈끈한 우애

가수 산다라박이 동생 천둥의 생일을 축하했다.

산다라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전 둥이와의 아이스초코 타임~ 남매가 다 커피 못마셔서 아이스 초코 한잔 히히 난 그래두 요즘 디카페인으로 달달한 라떼는 잘 마신다구. 우리 막둥이 천둥이 생일 추카해~!!! 항상 기특한 내 동생~ 행복하자~!!! #번개아니고천둥 #태풍아니고천둥  #둥이귀빠진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동생 천둥과 나란히 앉아 셀카를 찍고 있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비주얼 남매 다운 훈훈한 미모와 우애가 눈길을 끈다.

한편 최근 산다라박은 어비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고, 천둥은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산다라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