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안현모, 통역사 맞아? 여배우 못지않은 여신 미모에 드레스 소화력까지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10.07 10: 48

 통역사 안현모가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6일 오후 안현모는 개인 SNS에 "부산국제영화제 정상 개막!"이라며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이어 안현모는 "코로나로 전면 온라인 진행이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철저한 방역으로 대면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오랜만에 관객을 만난 영화인들의 얼굴마다 감격이 흘러넘쳤답니다. #26thBIFF"라며 부산국제영화제 개최를 기뻐했다.

사진 속 안현모는 부산국제영화제 무대 앞에서 핑크빛 드레스를 입은 채 여신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모습. 안현모는 소멸 직전의 작은 얼굴과 남다른 피지컬을 과시하며 부산국제영화제를 빛냈다. 
특히 이를 본 오영주는 "아우 이뻐❤︎ 우리 언니 멋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고, 김완선도 "멋짐멋짐~!!!"이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 2017년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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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현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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