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정체성 의심받을만 하네…병원장 미모가 이정도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0.07 10: 56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의사 민혜연이 연예인급 미모를 뽐냈다.
7일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오전 진료, 오후 녹화, 저녁약속까지.. 알차게 일정이 꽉꽉 잡힌날! 맨날 병원 화장실서만 셀카를 찍은듯하여.. 진료실에서 가운입고 한컷!!"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하얀 가운을 입은 채 병원 진료실 의자에 앉아 셀카를 찍고 있는 민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연예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화려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민혜연은 "너무나도 당연히 제 주업은 의사입니다^-^; 방송이나 기사만 보시고 저의 정체성(?!)을 의심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상담/진료,시술까지 모두 제가 직접한답니다! 걱정마시고 방문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최근에는 청담동에 개인병원을 오픈했으며 현재 SBS FiL '아수라장' 등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도 병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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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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