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아들, 외제차 끌더니 이번엔 포클레인 탑승..스케일이 남달라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0.07 11: 18

사유리의 아들 젠이 남다른 장난감 스케일을 공개했다.
방송인 사유리는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igboy"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사유리의 아들이 대형 장난감에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젠은 본인의 몸집만한 포클레인에 앉은 뒤 안전모까지 꼼꼼하게 챙겨 썼고, 이어진 영상에서는 카메라를 향해 웃음을 멈추지 않았다. 장난감에 만족한 듯 해맑은 미소를 드러내 랜선 이모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편 사유리는 외국의 한 정자 은행에서 기증 받은 정자로 일본에서 시험관 시술을 거쳐 임신에 성공, 지난해 11월 4일 첫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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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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