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지가 결혼 후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김윤지는 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스코어 빼면 모든 게 완벽한 날이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지는 몸에 밀착되는 골프웨어를 착용하고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다.
김윤지는 늘씬한 키와 군살 없이 우월한 콜라병 몸매를 뽐내고 있으며 푸른 하늘과 어우러져 화보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난 김윤지는 매일 행복함이 가득한 근황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달 26일, 5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그의 남편은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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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윤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