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E.S 출신 바다가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바다는 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고마운 신랑의 만찬. 내가 넘나 좋아하는 신랑표 샌드위치. 내가 더 잘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남편이 차려준 한 상 차림을 앞에 두고 행복한 표정이다. 남편은 바다를 위해 샌드위치, 감바스, 샐러드 등 다양한 음식을 준비했으며,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들의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팬들은 “남편 멋쟁이”, “남편분과 맛점하세요”, “우와 솜씨가 대단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사업가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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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