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이시영, 가죽 슈트로 여전사 카리스마 “한국판 블랙 위도우”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07 14: 05

배우 이시영이 여전사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이시영은 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열정. 우린 이날 다 타버렸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시영은 블랙 점프슈트를 입은 모습이다. 평소 운동으로 꾸준히 몸매와 근육을 관리 중인 이시영은 몸에 밀착되는 가죽 소재의 옷에도 결점 없는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이시영이 마블 영화의 블랙 위도우를 연상케 하는 압도적 카리스마를 내뿜자 팬들은 “여전사 포스 너무 좋다”, “와우 감탄만”, “한국판 스칼렛 요한슨이네요”, “진짜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시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2’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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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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