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이 두 아들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동생 등원 시켜주는 형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지태, 김효진 부부의 두 아들의 아침 일상이 담겨 있으며, 현재 8살인 첫째 아들은 동생의 자전거를 밀어주며 등원을 도와주는 모습이다.
첫째 아들은 자신도 몸집만큼 큰 가방을 메고 있지만 동생의 가방까지 들어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으며, 사이좋게 폭풍성장한 형제의 모습은 랜선 이모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김효진은 유지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효진은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인간실격’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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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효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