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출산 후 100일 만에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배윤정은 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역시 츄리닝이 최고. 출근하니 간만에 원래 배윤정으로 돌아왔다고.. 그동안 나 거지 같았니? 오늘 하루도 감사하는 맘으로 일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오랜만에 출근한 모습으로, 오버핏의 티셔츠와 트레이닝바지, 모자를 착용해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다. 여기에 양갈래 머리로 40대의 나이를 잊게 하는 동안 미모를 뽐내기도.
출산 100일 만에 다시금 리즈 미모를 되찾은 배윤정을 향해 “넘 어려 보이고 스타일리시하다”, “임산부였을 때도 아름다웠다구요~”, “20대 같아요”, “헉 완전 예뻐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출산 후 산후 소양증을 앓고 있는 사실을 밝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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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