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 두 아들 육아 전쟁에 멘붕 “세수만 하고 뛰쳐나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07 15: 37

배우 유하나가 육아 전쟁에 외출을 감행했다.
유하나는 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애들 땜에 멘붕으로 조용한 카페에서 작업하기. 대충 세수만 하고 뛰쳐나온 날. 또 한 번 엄마가 있음에 감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는 두 아들을 피해 조용한 카페로 나와 업무를 보는 모습이다. 

유하나는 급하게 세수만 대충 하고 뛰쳐나왔다고 고백했으며, 내추럴한 패션과 대충 묶은 사과머리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용규는 현재 프로 야구팀인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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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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