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백신 2차 접종 앞두고 긴장한 표정…1차 후유증 여파 때문일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0.07 15: 34

배우 신주아가 태국에서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맞았다.
신주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차 맞으러 갑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신주아가 이야기한 ‘2차’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의미한다. 신주아는 ‘코로나 2차 접종’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신주아 인스타그램

앞서 신주아는 지난 7월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치고 후기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신주아는 1차 접종 때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았는데, 15시간 이후 몸살기가 심해졌다고 밝혔다. 주사 맞은 곳이 쑤시고 목 뒤에도 몸살처럼 저린다고 밝힌 바 있다.
1차 접종 때 후유증을 겪었기 때문에 2차 접종을 앞두고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중국계 태국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elnino89192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