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광재가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특별 출연한다.
박광재는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 연출 신창석, 제작 지앤지프로덕션)에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박광재는 극 중 조사라 역으로 출연 중인 박하나와의 인연으로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하게 됐다는 점에서 그의 남다른 의리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버드이엔티는 “박광재가 깜짝 등장하게 되는 만큼 역할과 내용에 대해서는 방송으로 확인해주시길 바란다. 강력한 신스틸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박광재는 tvN ‘악의 꽃’, OCN ‘보이스4’, KBS2 ‘암행어사’, 넷플릭스 ‘킹덤’, ‘스위트홈’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박광재가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박광재가 깜짝 등장할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한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