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패션 사업가 김준희가 '짝눈'에도 빛나는 미모를 선보였다.
김준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마스카라 한쪽만 하고 이제 막 방송끝나서 눈이 짝짝"이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은 컬러렌즈도 껴 보았아요. 배가 너무 고파서 갈비살 먹으러 갑니당"이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컬러렌즈를 낀 채 차 안에서 포즈를 취한 김준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 쪽만 마스카라를 한 눈도 포인트. 블링블링한 매력이 돋보인다.
앞서 김준희는 4kg을 감량해 51kg이 됐다고 밝힌 바. 코로나 이후 쉬던 운동도 다시 시작했다고 전한 바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제주도의 한 호텔에서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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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