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측이 외주 업체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녹화를 취소했다.
7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 측은 OSEN에 “지난 6일 녹화 참여 예정이었던 외주 업체 스태프 1명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달 받은 후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즉시 녹화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아는형님’은 녹화 전 외주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달 받았고, 즉시 녹화 취소를 결정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이날 게스트는 그룹 세븐틴이었으며, 녹화 일정은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이성 상실 본능 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강호동, 서장훈, 김영철, 이수근, 김희철, 민경훈, 이상민 등이 출연 중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