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앞두고 다이어트 의지 활활 "공연 중엔 절대 안 하는데"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10.07 17: 46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마른 몸에도 신부 관리를 위해 다이어트를 감행한다. 
배다해는 7일 SNS에 "이렇게 관리 안 하는 새신부 처음 봤다면서 언니가 잔뜩 가져다 준"이라며 "공연 중엔 목 상할까 봐 다이어트 절대 안 하는 편이라 큰일이라 생각했는데 고마워"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정작 최근 뮤지컬 '메리셸리'로 무대에 오르는 배다해는 가녀린 이미지로 메리 셸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배다해의 근황에 팬들이 우려 섞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배다해는 최근 밴드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과 결혼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11월 결혼할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배다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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