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희서가 아역배우 박소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최희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참석을 위해 박소이와 함께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 했다.
그는 박소이의 사진을 올리며 "호텔에 찾아온 천사 반디♥", "We love you" 등의 문구를 덧붙여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박소이는 10살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성형 미모와 여배우 아우라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아니라 최희서는 함께 찍은 셀카에는 박소이의 얼굴에 하트모양 이모티콘을 더하는가 하면, 박소이를 "my heroine"이라고 표현하는 등 '찐부녀' 같은 모성애를 발산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최희서는 내달 개봉 예정인 영화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과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통해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소이는 현재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에 출연 중이며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가제)'과 '언프레임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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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희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