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서세원과 이혼 후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서정희가 방부제 미모 끝판왕으로 근황을 전했다.
7일, 서정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서정희는 마치 요정같은 여리여리한 몸을 흔들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전히 소녀미가 넘치는 서정희다.
또한 서정희는 "2017년겨울"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으며 불과 4년 전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97년도 전성기 미모를 뽐내고 있다. 60대 나이같지 않은 방부제 미모 끝판왕다운 위엄을 보였다.
앞서 서정희는 37kg에서 살이 쪄셔 현재 44kg 정도라고 밝히며 "살찐 지금이 좋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60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과거보다 훨씬 건강하고 밝은 근황을 전해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서정희는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 후 ‘혼자 사니 좋다’ 등을 출간했으며, 다양한 방송을 통해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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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