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황의조-황희찬’ 유럽파 삼총사 선발출격…시리아전 베스트11 [오!쎈 안산]

손흥민(29, 토트넘), 황의조(29, 보르도), 황희찬(25, 울버햄튼) 삼총사가 한국의 최전방에 선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시리아를 상대로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을 치른다. 

벤투 감독은 예상대로 주장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 트리오를 최전방에 세웠다. 정우영, 황인범, 송민규의 미드필드진에 홍철, 김민재, 김영권, 이용의 포백이다. 골키퍼는 김승규가 맡는다. 

벤치에는 김진수, 백승호, 조규성, 이재성, 구성윤, 이동준, 강상우, 나상호, 이동경, 권경원, 조현우, 박지수가 대기한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