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와 전진이 달달한 투샷으로 근황을 전했다.
8일 새벽 류이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마지막 그림은 지금 #전시회 에 있는 어머니가 그리신 제 친구의 아프리카 케냐 갈때 뒷모습을 그리신거래요"라면서 사진 앞에서 모습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남편 전진과 함께 그림 속 모습 처럼 기도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이어 그는 " "너무나 자랑스럽고 멋진 내 친구 ♥️싸랑해요"란 멘트도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아 넘 예쁜 부부", "두 사람 2세 기다리는거 소원 중이신가", "딸 꼭 얻으셨으면 좋겠어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풋풋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두 사람은 2세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던 바. 전진은 Mnet 'TMI NEWS' 출연 당시 "첫째는 딸을 낳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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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