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애교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제시카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제시카가 카메라를 보며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핑크색 셔츠와 짧은 청반바지를 입고 작은 백을 들고 있다.
제시카는 ‘얼음공주’라는 별명과 달리 러블리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핑크색 머리띠까지 착용하고 애교 넘치는 포즈로 눈길을 끈다. 비현실적인 비율과 각선미가 인상적이다.
한편, 제시카는 최근 자신이 설립한 브랜드가 홍콩에서 80억 규모의 채무 불이행 소송에 휘말렸다. 연인 타일러권은 한 매체를 통해 “충분히 해결 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