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그리, '23살↓' 동생 생기더니…한껏 멋부린 근황 "어떤가요?"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0.08 09: 01

래퍼 그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7일 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분~~ 저 처음으로 브릿지? 인가 뭐시기 넣어봤는데 어떤가요ㅎㅎ"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밝은 톤의 브릿지를 넣어 한껏 멋을 낸 그리의 모습이 담겼다. 그리는 이리저리 염색한 머리카락을 자랑하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리는 "편하게들 말씀해 보세여ㅎㅎ 진짜 편하게ㅎㅎ"라며 브릿지에 대한 긍정적 반응을 은근히 요구하는 듯한 문구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그리는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다. 김구라는 최근 재혼한 아내 사이에서 늦둥이 둘째를 품에 안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23살 터울의 동생이 생기게 된 그리는 출산 보도 이후 "동생의 탄생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그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