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 1위 자리를 28주간 지켰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62만 5491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28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특히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6만 0912개를 받았다.
2위는 이찬원(25만 0592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24만5903표), 영탁(6만 6155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 5464표)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TV조선과의 전속계약을 마무리 짓고 원 소속사인 물고기컴퍼니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첫 가창에 참여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인 '사랑은 늘 도망가'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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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돌차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