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8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록색 하트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반려견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윤승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반려견을 품에 안고 입술을 내미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눈웃음을 짓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또 다른 사진에는 차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 중인 윤승아와 김무열의 모습도 그려졌다. 밝은 햇살을 뒤로하고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며 행복한 '찐 웃음'을 짓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윤승아는 "가족♥"이라는 한 댓글에 "너무 소중한 가족♥"이라고 답글을 남기며 남편과 반려견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은 2015년 결혼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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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승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