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미뤄왔던 옷장 정리를 걱정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솔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올락말락하는 가을 아침. 미뤄왔던 옷장 정리를 해야겠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박솔미는 딸을 등원시키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패션이 세련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딸을 등원시킨 뒤에는 현실 엄마로 돌아오는 박솔미다. 그는 “하원 전까지는 못 끝내겠죠?”라며 미뤄왔떤 옷장 정리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배우 박하선은 “하 옷장정리 진짜 금방 돌아옴”이라며 공감했다.
한편, 박솔미는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