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자신을 꼭 닮은 폭풍성장한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박솔미는 8일 자신의 SNS에 "요즘 거울 많이 보시는 분"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 체크가 돋보이는 발랄하면서도 단정한 원피스를 입고 구두를 신은 채 포즈를 취한 8세 박솔미 둘째 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마스크로 얼굴이 거의 보이지 않아도 예쁜 분위기가 가득하다. 모델급 몸매를 지닌 엄마를 꼭 닮은 길쭉길쭉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한편 한편 박솔미는 MBC 27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우리집’, ‘겨울연가’, ‘올인’ 등에 출연했다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 2014년생 서율 양, 2015년생 서하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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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솔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