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세 연하♥' 배윤정, 수면부족도 못말리는 아들바보 "혼자보기 아까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0.08 14: 26

안무가 배윤정이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8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기여워서 혼자 매일보기아까워 올려용.."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배윤정 직접 찍은 아들 재율이의 모습이 담겼다. 기분이 좋지 않은지 울먹거리는 재율이와 그를 달래는 배윤정의 소소한 일상이 랜선 이모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이에 배윤정은 "아가들 울먹거리는거 왜케 귀여운지♥♥ 요즘 부쩍 커버려서 좀 아쉬워요 ㅜㅜ 제발 천천히 커줘 재유라"라고 아낌없는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산후 소양증을 앓고 있는 사실을 밝혔던 그는 최근 육아로 인해 수면부족에 시달리는 고충을 토로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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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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