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류진 아들, 15살인데 기럭지 '깜짝'…우월 유전자 인증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0.08 14: 53

배우 류진이 아들 찬형, 찬호의 근황을 공개했다.
8일 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못 올렸던 사진 투척^^"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1 드라마 '속아도 꿈결' 촬영장을 방문한 류진의 아들 찬형, 찬호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속아도 꿈별' 출연 배우들인 임형준, 옥진욱, 박탐희 등과 함께 다정히 인증샷을 찍고 있다.

특히 찬형, 찬호는 배우 아빠와 승무원 출신 엄마를 닮아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올해 15세가 된 찬형은 170cm를 훌쩍 넘는 큰 키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류진은 지난 2006년 승무원 출신 아내 이혜선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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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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