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규♥올리비아, 눈에서 꿀 ‘뚝뚝’..아이들과 나들이 근황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0.08 16: 14

 배우 이태규가 아이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배우 이태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아이들과 쑥쑥 잘 크네’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태규의 모습이 담겼다. 이태규는 아들 루이와 함께 셀카를 찍으며 다정한 부자의 모습을 보였다.

이와 함께 루이와 딸 루나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아빠 엄마의 좋은 점만 골고루 닮은 듯 귀엽고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트윈 룩으로 맞춰 입은 듯한 두 남매의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이태규는 국립외교원 프랑스어 전임강사인 올리비아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예능 ‘금쪽같은 내 새끼’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배우 이태규는 드라마 ’38 사기동대’, 영화 ‘범죄도시’, ‘원더풀 고스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태규는 차기작으로 영화 ‘범죄도시2’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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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태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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