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병원장 사모님 되고 주체 못 하는 흥.. 남편 앞 무아지경 댄스 “즐겨”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08 16: 37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인친님들 즐겁게 즐겨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장영란은 분홍색의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해 남편에게 ‘아이키 춤’을 아냐고 물었다. 남편이 모른다고 하자 장영란은 어떻게 모를 수가 있냐는 표정으로 춤을 추기 시작했다.

신나는 노래에 맞춰 장영란은 엄지손가락과 엉덩이, 다리 등 온몸을 흔드는 무아지경 춤을 선보였으며, 이를 본 남편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행복한 이들 부부의 유쾌한 일상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장영란의 남편은 개인한방병원 개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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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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