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55세 맞아? 마네킹 착각 부르는 치명적 비주얼 “뷰티플 섹시”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08 16: 59

배우 김성령이 마네킹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김성령은 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즐거웠던 촬영~ 한 번에 못 알아들음”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성령은 화보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성령은 재킷에 짧은 하의, 무릎까지 오는 스타킹으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뽐내고 있으며, 5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몸매와 동안 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김성령은 작가의 디렉팅을 한 번에 알아듣지 못해 당황하는 귀여운 모습까지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성령은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 작품은 블랙 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내는 12부작 국내 최초 정치 시트콤이다. 김성령은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여권의 콜을 받아 문체부 장관으로 임명된 주인공 이정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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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령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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