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도 7년째 반한 태평양 어깨! 눈맞춤도 설레!

배우 김우빈이 셀카를 공개했다.

8일, 김우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우빈은 셀카, 티셔츠, 얼음 이모티콘을 게시하며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우빈은 태평양 같은 어깨를 자랑하며 회색 니트를 입고 마스크를 쓴 채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김우빈은 2015년부터 6살 연상의 배우 신민아와 열애중이다. 김우빈은 2017년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뒤 투병 생활을 한 끝에 2019년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후 김우빈은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으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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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우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