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철, 송중기·전여빈까지? 이 조합 찬성! 부산에서 다시 만난 '빈센조'팀!

배우 조한철이 부산국제영화제 사진을 게시했다. 

8일, 조한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6회 부산국제영화제' 인증샷을 게시했다. 

조한철은 '부산', '부산영화제', '영화제가 만나게 해준 사람들'이라며 해시태그를 남긴 뒤 "내일부터 다시 현장으로"라고 글을 게시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한철은 편안한 모습으로 드라마 '빈센조'를 함께 했던 배우 송중기, 전여빈과 함께 셀카를 남겨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조한철은 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인 영화 '행복의 나라로'에 출연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송중기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았으며 배우 전여빈은 오픈토크, 액터스하우스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hoisoly@osen.co.kr

[사진 : 조한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