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영자가 류수영이 '편스토랑' 이후로 찍은 CF가 10편이 넘는다고 밝혔다.
8일 전파를 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00회 특집 대결이 펼쳐졌다.
붐은 “오늘 축제의 자리다. 100회가 됐다. 100회를 빛내줄 편셰프들을 지금부터 소개해 올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류수영, 정상훈, 이영자, 이경규가 등장했다.
부승관은 부지배인으로 출연했다. 부승관은 “편스토랑에 류수영씨가 나오면서부터 판을 바꿨다. 그 때는 긴장하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회장님이 되신 느낌이다”라고 말헀다.

이영자는 “제가 알기론 그 후로 찍은 CF가 10개가 넘는다”라고 말했고, 이경규는 “신분세탁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아직도 남자가 요리를 하면 특별하게 생각한다. 마인드가 바뀌어야한다”라고 말했고, 이경규는 “이제 세상을 바꾸려고 한다. 너무 컸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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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