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god 활동, 혼자서 외로웠다… 15살 이후로 일 쉰 적 無” 고백 ('해방타운') [종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1.10.08 23: 54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 박준형이 god 활동 당시 외로웠다고 고백했다.
8일 전파를 탄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약칭 ‘해방타운')에서는 박준형이 10호 입주자로 출연했다.
박준형은 “우리 집이 잘 살았다. 근데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로 기울었다”라고 말했다. 김신영은 “지오디 노래 ‘어머님께’가 사실 박준형씨 노래라고”라고 물었고, 박준형은 맞다고 했다. 박준형은 “짜장면이 아니라 잡채였다. 싸워서 놀림받는 모습이 나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준형은 “열다섯부터 지금까지 일을 쉰 적이 없다”라며 가장의 면모를 보였다. 박준형은 “지오디 때는 활동할 때는 애들이랑 있을 때 즐거웠지만 그 외에는 외로웠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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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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