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매일 집으로 오는 꽃선물에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고소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몇 장의 사진과 함께 “THANK YOU”라는 글들을 올렸다
사진에는 집으로 배송 온 꽃선물을 받고 행복함에 젖어 있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하나도 아닌 여러 꽃선물을 하나 하나 사진 찍고, 고마움을 표시하는 모습에서 고소영의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고소영은 마치 식물원을 만들 듯한 기세다. 매일 여러 꽃을 선물 받는 고소영이 이 꽃을 다 어디에 두고 있을지고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Mnet ‘TMI뉴스’에 따르면 장동건과 고소영은 ‘상위 1%의 집을 선택한 스타’ 1위에 올랐다. 아파트 외에도 장동건은 약 130억 원을 호가하는 한남동 5층짜리 건물을 소유하고 있으며, 고소영 역시 150억 원대의 한남동 건물을 소유했다. 두 사람이 가평에 지은 별장은 제22회 세계 건축상을 수상한 건물로, 약 24억 원으로 알려졌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