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10kg 감량하더니 먹성 폭발? 야밤에 찐빵 4개 '거뜬'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0.09 07: 41

개그맨 홍현희의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유지어터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에두라 추워질때 먹어줘야 하는거 알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찐빵 네개가 그릇 위에 담긴 모습이다. 자정을 오가는 시간에 야식으로 찐빵을 즐기고 있는 것.

이에 한 누리꾼은 "살쪄"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제이쓴은 "원래 71kg였는데 4kg 근육, 체지방 1kg 쪄서 76kg얌 갠차나"라고 말해 그간 꾸준히 해온 운동 효과를 전했다. 이후 그는 찐빵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인증하기도 했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했다. 최근에는 체중 10kg 감량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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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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