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어느날 문득', 1년만에 1500만뷰 돌파..대기록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0.09 07: 41

 가수 임영웅이 '어느날 문득' 영상이 대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다.
임영웅이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선보인 '어느날 문득' 공연 영상은 최근 1500만 유튜브 조회수를 돌파했다. 1년만에  달성한 성적이이다.
해당 영상은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 '임영웅'을 통해 지난해 10월 9일 공개됐다. 전날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에서 원곡자 정수라가 지켜보는 가운데 임영웅은 '어느날 문득'을 열창했고, 100점을 기록했다. 경쟁자였던 정수라도 임영웅의 안정적인 가창력과 감미로운 음색에 감탄했다. 이날 임영웅은 '트롯 박사, 여사6'의 맞대결에서 TOP6를 승리로 이끌었다.

12개월 전 공개된 영상이지만 여전히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임영웅은 어떤 노래도 소화할 수 있는 것 같다", "언제 들어도 처음 듣는 듯 마음이 애절해지고 새롭게 다가온다", "가슴 깊이 울림을 주는 비타민이다", "자신을 돌아보는 노래다", "듣고 또 들어도 계속 듣고 싶어진다. 너무 좋다",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난다", "임영웅의 감성과 함께 어우러져 지금까지 듣게 된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임영웅을 비롯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탑6는 지난 달 11일 TV조선과의 전속계약을 마무리 짓고 각자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원 소속사인 물고기컴퍼니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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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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