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배윤정, 출산 후유증 심각하네…소양증이어 "산후 탈모 심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0.09 09: 06

안무가 배윤정이 출산 후 계속되는 후유증을 토로했다.
8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산후 탈모가 심하게 진행중인디 비오틴? 추천해주세용"이라는 글을 올렸다.
출산 후 후유증의 일환으로 탈모가 이어지자 이를 위한 영양제를 추천받게 된 것.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한 그는 10일만에 산후 소양증에 시달리는 근황을 전했던 바 있다.

당시 그는 "혹시 소양증 관련 아시는 분. 밤새 잠을 못 잤어요. 이거 어떻게 해야 해요?"라고 털어놨다. 지난달 28일에도 "오늘도 휴..괴롭다.."라며 울긋불긋하게 두드러기가 올라온 사진을 올려 여전히 소양증으로 고생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 가운데 산후 탈모까지 앓고 있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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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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