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도 못 피해간 '오징어 게임'…사무실서 '달고나 삼매경'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0.09 09: 23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오징어 게임'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8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킄크크크 사무실에서"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별모양이 찍힌 달고나가 담겼다. 야옹이 작가가 자신의 사무실에서 직접 달고나 게임에 도전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흥행으로 국내외에서 달고나 게임 열풍이 불고 있다. 다양한 셀럽들이 달고나를 직접 만들거나 달고나 게임에 도전하는 인증샷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야옹이 작가 역시 달고나 게임을 인증해 눈길을 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지난 2월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현재 그는 웹툰 '프리드로우'의 진선욱 작가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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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옹이 작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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