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승무원 아내, 미국서 "거리두기만 하면 뭐하나 실내 거의 노마스크"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0.09 09: 38

배우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 씨가 승무원 복직을 한 후 해외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장인희 씨는 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미국에서만 있는 거"라며 '별다방'의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하면 거리두기를 강조하는 바닥의 글을 바라보며 "거리두기만 하면 뭐하나 실내에사도 거의 노마스크"란 글을 적기도 했다.
앞서 그는 복직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고 비행 후 호텔방에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힘든 비행이었지만 이 시간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느무 쥬타(너무 좋다). 위험하다고 해서 안 나가고 호텔 콕 예정이지만 안전히 푹 쉬다 갈게요"라고 전했던 바다.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으로 일을 쉴 수 밖에 없었던 승무원이 다시 복직을 한 후 느끼는 행복감이 느껴진다.
한편 장인희 씨는 정태우와 2009년 5월 결혼에 골인해 정하준, 정하린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나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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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인희 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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