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부산에서 美친 각선미를 뽐냈다.
오윤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이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오윤아가 ‘부산국제영화제’ 행사를 마친 뒤 부산 해변을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노을 지는 바닷가에서 감성을 느끼고 있는 오윤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오윤아는 170cm의 큰 키와 함께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하이힐 없이도 매끈하게 쭉 뻗은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냈고, 배우 이시영 역시 “와 너무 예쁘다”고 놀랐다.
한편,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